롯데 자이언츠의 샛별, 한태양: 프로필, 연봉, 등번호, 응원가까지!
부산 사나이 한태양 선수, 롯데 자이언츠의 내야를 든든히 지키는 유틸리티 플레이어죠! 2025년,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온 한태양 선수에 대해 낱낱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그의 야구 인생 스토리부터 숨겨진 매력까지,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한태양, 그는 누구인가?
프로필 돋보기
- 이름: 한태양
- 생년월일: 2003년 9월 15일
- 출생지: 부산광역시 사하구
- 신체: 181cm, 76kg
- 포지션: 내야수 (유틸리티)
- 투타: 우투우타
- MBTI: ISTJ (만능 재주꾼?!)
- 등번호: 6번 (2025년 변경)
- 연봉: 3,800만원 (2025년 기준)
천재 유격수의 탄생
어린 시절부터 '천재 유격수'로 주목받았던 한태양! 초등학교 시절 WBSC U-12 야구 월드컵에서 대만 방송까지 그의 수비 실력을 극찬했을 정도였습니다. 역삼초, 언북중, 덕수고를 거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그는 고교 시절 꾸준히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덕수고 1학년 때 무려 0.397의 고타율을 기록하며 센세이션을 일으켰죠! 2학년 때는 파워까지 장착하며 MLB 스카우터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드래프트, 그리고 프로 데뷔
고교 3학년 시절, 드래프트를 앞두고 다소 주춤했던 한태양. 하지만 롯데 자이언츠는 그의 잠재력을 믿고 2022년 KBO 2차 드래프트 전체 54순위로 그를 지명했습니다. 프로 데뷔 후 퓨처스리그에서 김세민과 키스톤 콤비를 이루며 맹활약, 빠르게 1군 무대를 밟았습니다. 데뷔 첫 안타, 데뷔 첫 끝내기 득점까지! 신인의 패기로 거침없는 질주를 보여주었죠.
상무 피닉스, 그리고 더욱 단단해진 날개
군 복무는 성장의 밑거름
한태양 선수는 프로 데뷔 후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입대하여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했습니다. 2023년 5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상무에서 꾸준히 기량을 갈고닦았습니다. 퓨처스리그에서 0.278의 타율과 2홈런을 기록하며 한층 성장한 타격 능력을 선보였습니다. 주 포지션인 유격수뿐 아니라 3루수까지 소화하며 수비 범위를 넓힌 것도 큰 수확입니다.
2024년, 뜻밖의 기회
2024년, 옆구리 부상으로 주춤했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시련은 오히려 기회가 되었습니다. 부상으로 인해 한동희 선수를 대신하여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하는 행운을 얻었죠!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국가대표팀에서 얻은 경험은 그의 야구 인생에 큰 자산이 되었을 것입니다.
롯데 자이언츠의 미래를 책임질 내야수
2025년, 화려한 복귀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한태양! 전역 후 첫 경기부터 선발 유격수로 출전하며 팀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3월 30일 경기에서는 연장전 끝에 극적인 내야 안타로 팀을 승리로 이끄는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습니다. 팀 내 주전 유격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중입니다.
한태양의 야구, 그리고 꿈
한태양 선수는 "야구는 내 인생의 전부"라고 말할 정도로 야구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시즌 30도루 이상을 목표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삼성 라이온즈의 원태인 선수와의 맞대결을 고대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의 롤모델은 오지환, 김하성 선수입니다. 김하성 선수처럼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는 것이 그의 궁극적인 꿈이라고 합니다.
등번호 6번, 새로운 시작
2025년 시즌, 한태양 선수는 등번호를 60번에서 6번으로 변경했습니다. 새로운 등번호와 함께 더욱 발전된 기량을 보여주겠다는 그의 굳은 의지가 느껴집니다! 2루수, 3루수, 유격수까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그의 멀티 플레이 능력은 롯데 자이언츠 내야진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롯데 팬들의 함성을 담아, 한태양 응원가!
한태양 선수의 등장곡은 레드벨벳의 'Rookie'입니다. 상큼발랄한 멜로디가 그의 젊은 에너지를 잘 표현해주는 곡이죠! 그리고 응원가는 나인뮤지스의 'Wild'입니다. 강렬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맞춰 팬들은 한마음으로 한태양 선수를 응원합니다! 경기장에 울려 퍼지는 'Wild' 응원가는 선수에게는 힘을, 팬들에게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롯데 자이언츠의 젊은 피, 한태양 선수의 활약을 기대하며,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보냅니다!